https://www.ebsi.co.kr/ebs/ent/enta/retrieveExmSchedRng.ebs
3월 모의고사는 수능까지 약 8개월 남은 지금, 수능 대비를 위해 국내 대부분의 학생들이 치르는 대표적인 모의고사 이며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가진단 기회입니다.
3월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은 본격적인 수능 대비에 앞서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월 모의고사는 수능 준비에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이며,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학 동안 국어 모의고사 준비에 힘쓰고 있는 수험샘들을 위해, 모의고사 국어 공부법과 복습법을 안내합니다.
목차
-공통과목-
1. 문학
2. 비문학
3. 어휘
-선택과목-
1. 화법
2. 언어와매체
+공부꿀팁
공통과목
📌1. 문학
문학은 작품의 구성과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ebs 해설 강의를 활용하여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과 구성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문학에서 자주 다루는 개념어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구법', '점강법' 등의 개념어를 꼭 익혀두어야 문학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비문학은 기사나 사설 등의 글쓰기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기본적인 글쓰기 원칙을 숙지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장 구성, 단락 구성, 논리적인 전개 등의 요소를 자주 연습하여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모의고사에서는 주로 고사성어나 속담, 그리고 어휘 문제가 출제됩니다. 따라서, 고사성어와 속담 등의 명언을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쌓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5~10개씩 새로운 어휘를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비문학
비문학은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BS 해설 강의를 활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무조건 해설 강의부터 듣는 것보다는 본인이 스스로 지문을 분석하고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문학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혼자 충분히 고민하고 답을 찾아볼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지문에 딸린 문제들을 모두 다시 한번 살펴보고, 해설 강의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 지문마다 지문의 구조도를 그려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모의고사나 대규모 시험을 준비할 때는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도식화하는 습관을 들이면, 전체적인 글의 구성이 이루어지는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습관을 들이다 보면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비문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3. 어휘
어휘는 국어시험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 모의고사에서는 어휘 영역을 강조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휘 공부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어휘를 외우는 방법으로는,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처럼 단어를 반복적으로 읽어보고 기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국어 과목에서 자주 출제되는 어휘를 모아둔 문제집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집을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모르는 단어를 발견하면 사전을 찾아보고, 그 단어들을 틈날 때마다 보며 외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휘 공부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어휘를 한꺼번에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 조금씩 계속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휘를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맥락에서 사용되는지,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지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휘 유형의 문제를 틀린 경우에는, 어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고,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휘 공부는 국어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선택과목
📌 1.화법
화법과 작문에서 오답이 나온 이유는 대부분 실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실수한 것은 다음번에 다시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화작 영역에서의 오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풀이 습관을 반드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화작은 15~20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 어디에서 주요 정보를 찾아내야 하는지 지문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화작에서 3문제 이상을 틀리신다면,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실력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매3화작과 같은 문제집을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집에서 문제를 푸는 것 외에도, 자신이 실수한 부분을 정리하고 반복해서 연습하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화작에서 오답이 나온 이유가 자신의 글쓰기 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면, 국어 교재나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서 작문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시험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 2. 언어와 매체
어휘 문항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문항 중 하나입니다. 시험 당일 어휘를 모두 외우기는 불가능하지만, 3월 모의고사 대비 시간을 분배하여 계속해서 어휘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20개 정도의 단어를 적어도 한 주일 동안은 꾸준히 외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단어의 뜻을 외우는 것 뿐만 아니라, 예문에서 단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동의어나 반의어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언론 매체를 많이 활용하는 학생들은 언론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매체인 SNS에서 뉴스 기사를 읽거나, 책과 같은 좀 더 전문적인 매체를 활용하여 어휘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매체를 활용하는 것은 어휘 뿐만 아니라, 시사 및 문화적인 지식도 함께 습득할 수 있어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부 꿀팁>
- 시험지 다시 풀어보기 - 깨끗한 시험지로 다시 한 번 풀어봅니다. 제한 시간을 넘기더라도, 몇 번까지를 풀었는지를 체크하고 나머지 문제도 천천히 다 풀어봅니다. 이를 통해 틀린 문제를 다시 공부하고, 어디서 사고의 흐름이 엉켰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빠르게 오답노트 작성하기 - 국어 과목에서는 본인이 선택한 답변에 대한 이유를 금방 까먹기 때문에, 빨리 오답 및 해설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설 강의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해석 방법이나 방향을 알 수 있으며, 이를 다음 모의고사에서 적용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현실적인 목표 세우기 - 모의고사 후에는 국어 과목에 대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서 다음 모의고사 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국어 공부의 원동력이 되고, 꾸준한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는 각자의 해석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꾸준히 복습해보세요. 수시나 정시, 그 어떤 입시에도 국어는 중요한 과목입니다. 함께 노력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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