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만 65세 이상이라면 꼭 신청해야 되는 혜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혜택이 역대급으로 완화될 전망입니다.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복지멤버십 서비스
-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 난방비 지원금
복지 멤버십 서비스
지난 8월에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로 인상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2023년에는 65세 이상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는 분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더불어 기초연금 수급자 기준 또한 완화가 되어 약 37만 명 이상 어르신들의 기초연금을 추가로 받게 될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번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어 매우 번거로운 단점이 있지만 앞으로는 복지 멤버십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각종 지원금과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 멤버십 서비스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서비스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기 때문에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기초생활 수급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최근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서비스는 무료이며 내년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신청하는 게 중요합니다.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이 제도는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의 노인성 질병이 있다면 연 최대 1900만 원 상당의 요양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지원 서비스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는 건강보험공단이 운영 중인 제도로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이용료를 국가에서 80%에서 최대 100% 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담당부서 : 요양보험제도과 044-202-350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신청대상>
-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자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와 동일)와 그 피부양자
- 의료급여 수급권자로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이 있는 자
또한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비스 신청을 통하여 노인 장기요양 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장기요양인정 및 서비스 이용절차>
<등급 구분>
다소 복잡한 절차가 있으므로 혼자 하시기 부담되신다면 보건복지부 지정 예비 사화적 기업으로 선정된 케어링이라는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 신청, 요양보호센터 선택까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시간 또한 절약되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1900만 원 상당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상담을 통하여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니깐 꼭 한번 상담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난방지 지원금
올해 가스비만 38.5%가 인상이 되었기 때문에 소득이 없거나 적으신 어르신 분들이라면 올겨울 난방비가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한시적으로 신청 기준을 대폭 완화해 많은 어르신 분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생계급여 수금자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었지만 한시적으로 기준을 대폭 완화해 많은 어르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1인 가구 14만 8천100원
- 2인 가구 20만 3천600원
- 3인 가구 27만 8천 원
- 4인 가구 37만 2천100원
신청기한은 12월 30일까지 올 연말까지 신청하지 못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해당 지원금은 각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니 더 추워지기 전에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만 65세 이상 12월 무료 혜택 종류 및 신청방법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면 꼭 기한 내에 신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